안성시의회 업무실적청취 특별위원회(위원장 이관실)가 지난 20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집행부에 대한 2022년도 주요업무실적청취를 하고 있다.
이번 업무실적 청취를 통해 의원들은 시정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다음은 업무특위 교육청소년과, 보건위생과에 대한 의원들의 다양한 문제 제기와 지적사항이다.
△최승혁 의원(교육청소년과) - 공도초중통합학교가 2026년 3월로 개교로 연기됐는데 이는 어차피 교육부, 안성교육지원청에서 하는 사업이지만 저희가 조건부로 안성시에서도 일부시설이 들어가는데 그러면 서로 협조하고 해야 하는데 제가 볼때는 소통이 되지 않는다. 또한 절차에 따라 1년이 늦어 질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통합에 있어서 가장 공모한 분들이 시민분들 이기에 하루빨리 설명회를 해달라.
△황윤희 의원(교육청소년과) - 청년정책들을 보면 세계언어센터, 월세사업, 2차 보증금 이자지원사업 참여율이 저조하다. 특별히 청년층이라고 할만한 세대들에 공공서비스 전달율이 떨어져서 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봤으면 좋겠다.
△황윤희 의원(보건위생과) - 동부권에 중요한 병원하고 협약을 해서 구급차 한대를 공공성을 가지고 배치가 되면 훨씬 좋을 것 같기에 검토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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