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안성예총은 안성시민 누구에게나 공연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 공간을 제공하여 대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오싹달콤 페스티벌은 안성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과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과의 교류를 도모하여 안성시민들과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예술활동을 접목하고 예술 환경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종합적으로 어우러진 모습으로 안성공연예술문화 발전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자 이번 행사를 주최했다.
안성의 다양한 공연예술 분야[(야외특설무대 버스킹)-(사)안성연예협회,밸리댄스,새소폰 외 다수팀],(실내공연) 마술-소나기, 댄스-더루츠, 난타-사계, 노래-최동주, 합창-안성청소년 희망백신 오케스트라, 전통국악-‘선’예술단, 성악-성희진, 클래식연주-최해솔, 임민정,퓨전국악-눈시울culture company)등 의 우수한 실력의 공연팀을 초청함과 동시에 다양한 문화예술체험(할로윈 사진콘테스트, 할로윈 페이스페인팅, 음표 비누만들기, 행운의 팔찌만들기,타로카드, 천연염색, 금속공예, 좋은책 나눠주기)등 이 어우러진 할로윈 행사이다.
더불어, 안성 시민들이 준비한 아트마켓(편백배게,향주머니,국화향주머니,된장,간장,청국장,보자기 아트, 에코가방, 수공예 바느질용품, 꽃식초, 전통매듭, 다용도캘리)까지 준비되어 있어 소중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할로윈데이를 맞이할 수 있다. ‘오싹 달콤 페스티벌’은 2022년 10월 29일 오후2시~오후8시까지 죽산 용설아트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