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안성경옥당한의원(원장 이원욱)은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에 2022 사랑나눔바자회를 위한 4,500만원 상당 물품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안성경옥당한의원 이원욱 원장과 임직원을 비롯하여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과 법인사무국 한미현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나눔 기부 전달식은 지역사회 장애인과 위기가정 등의 자립지원을 응원하고자 한방쌍화탕세트 및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였으며, 기증한 기부금과 물품은 ‘사랑나눔바자회 및 연말연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나눔바자회는 2022년 안성시장애인복지관 개관 5주년 기념 행사 및 제9회 한길한마당 행사 일환으로 진행되는 바자회이며, 한길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온정그룹홈,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한길학교, 한길마을, 안성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 안성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2022년 10월 21일(금) 한길복지재단 산하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앞마당에서 지역사회 기업, 기관, 주민 등이 참여할 수 있는 바자회다.
안성경옥당한의원은 한길복지재단과 2021년 12월 MOU 업무협약을 체결 후 장애인과 노인 등 이웃의 면역력 향상과 기력 회복을 위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총 3차례 지속적으로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안성경옥당한의원 이원욱 원장은 “2022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나눔바자회에 기부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옥당한의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사랑나눔바자회에 관심을 가지고 물품과 기부금을 후원해주신 경옥당한의원에 대해 감사를 전한다.”며, “전달해주신 물품과 기부금은 장애인과 위기가정의 자립지원을 위해 사랑나눔바자회와 연말연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은 2008년에 설립하여, 직업중점 한길학교와 안성시장애인복지관 등 다양한 산하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사업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나눔과 온정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