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안성시지회(회장 최은일, 이하 (사)한·청 안성시지회)에서는 지난 17일 (사)장애인부모회 안성시지부와 안성시 관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인 ‘‘제9회 함께하는 가족 명랑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청 안성시지회와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안성시지부가 주관하고 (사)한·청 안성시지회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통합이 기여 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사)한·청 안성시지회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안성시지부의 적극적인 참여로 치러진 본 행사에서 최은일 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앞으로 장애의 유무가 결코 장애가 되지 않는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며 “사회통합을 이끄는 역할에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두루사랑’과 ‘안성제일신협’의 지원으로 더욱 수준 높고, 풍성한 행사를 치뤘다.
한편, 양 기관 및 관련 단체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는 행사를 만들어 가기위해 격의 없는 대화와 전반적인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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