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안성시지회(회장 최은일, 이하 (사)한·청 안성시지회)에서 지난 28일 ‘제2회 안성시민과 함께하는 한∙청 헌혈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제2회 안성시민과 함께하는 한∙청 헌혈 캠페인’은 헌혈의 중요성을 홍보함으로써 생명의 존엄성을 알리기 위해 안성지역 청년단체 최초로 2019년에 시작한 행사로서 코로나19로 인해 2022년에 2회가 진행되었으며, 이 날 행사엔 (사)한·청 안성시지회 회원과 안성시민 6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보라 안성시장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실제 헌혈은 32명이 진행 되었으며, 참가 한 시민들 중 다수가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아 아쉽게 헌혈을 하지 못했다.
”제2회 안성시민과 함께하는 한∙청 헌혈 캠페인“을 전담한 (사)한·청 안성시지회 허민 지역사회분과이사(장안면옥 대표)는 헌혈에 참가한 안성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였고, 헌혈버스를 2대 섭외하고, 사전 문진 정보와 신분증 지참에 대해 더 많은 홍보를 할 것을 약속했다.
최은일 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청 안성시지회는 사회 공헌 및 이웃을 위한 활동으로 매년 어린이날 “가족사진 찍어주기”, “장애우와 함께하는 명랑운동회”를 시행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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