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천식, 이하 행감)가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집행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감을 통해 의원들은 시정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다음은 행감 건축과, 환경과에 대한 의원들의 다양한 문제 제기와 지적사항이다.
△이중섭 의원(건축과) - 안성맞춤아트홀, 안성시청 옥상간판 등 자체적으로도 불법광고물을 설치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면서 다른분들한테 어떻게 계도르 하겠습니까? 안성시에는 불법광고물이 많습니다. 외부 온 간판 업체들은 상해보험이 의무적으로 가입되어 있지 않다. 그동안 단속된 적도 없기에 심각하고, 안전조치에 대해 여러가지 관리감독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런문제는 적극적인 행정조치를 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성시가 지정게시대 도로점용허가를 받지 않고 하기에 불법이고, 이런것은 빨리 고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성시가 앞장서서 도로점용허가 및 관련절차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황윤희 의원(건축과) - 일죽면 월정교차로 부도난 건물 같은 경우가 전국적인 사례들도 있을 것 같기에 어떻게 해결했는지 조사하고 상급기관에 건의도 하고 여러팀들이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보셨으면 좋겠다.
△정토근 의원(건축과) - 안성관내에 있는 재가 시설들 점자블럭 도면의뢰하실때 황색점자블럭이라고 해주셨으면 좋겠다.
△최호섭 의원(건축과) - 원곡면 동막마을 진입도로 주민 피해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해달라.
△최호섭 의원(환경과) - 안성시물환경보존지원활동조례를 보면 안성천살리기시민모임이든 물환경 관련된 단체들이 좀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안성시 환경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sk관련된 방류수 관련된 건 한마디도 못하는 이런단체들 안성시가 지원해준 다는게 참 어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bod인지 cod인지 구분도 못하면서 무슨 환경단체냐고 운영비에 대한 자료를 주셨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