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 7월 17일까지 결 갤러리에서 전시
안성시 우리 동네 작은 미술관인 결 갤러리(강변로 88)에서 안성 삼부자 사진전이 ‘행복한 꿈을 담아요’라는 주제로 오는 6월 28일부터 7월1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안성지부장으로 있는 엄태수 작가와 예비 사진작가인 그의 두 아들인 엄서준(비룡초등학교 2학년)과 엄예준(봄누리 유치원 열매반)이 핸드폰으로 안성의 소소한 일상과 아름다운 안성풍경을 어린 시각에서 기록한 사진작품들이다.
엄태수 작가는 “이미지로 소통하는 디지털 시대에 우리와 한 몸이 되어 버린 스마트폰으로 일상을 기록하며 생활하고 있기에 안성 삼부자(엄태수, 엄서준, 엄예준)는 안성의 아름다운 풍경과 생활 속의 이야기를 촬영해 사진작품으로 펼쳐 놓았다며 앞으로도 모든 것들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기록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 삼부자 오픈식은 7월 3일 오후 3시이며 결 갤리관 전시장 개관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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