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신의 김성란 화가가 오는 30일 부터 다음달 6일까지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제주풍경전'을 주제로 전시한다.
김성란 화가는 "꿈을 열정의 빛깔로 물들이며 제주의 바람, 바람의 냄새, 비, 비온 후의 햇살, 현장의 느낌을 강렬하고 함축적인 색채와 질감으로 표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성란 화가는 2006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양화 부문 특선, 개인전 11회, 아트 및 초대전, 방송출연 다수, (저서)이중섭이 사랑한 아름다운 서귀포, 대한민국 환경미술대전 심사, 현재는 제주도 평생교육원, 기담미술관에서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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