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공도 센트럴카운티 에듀파크가 청약 일정을 모두 마치고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공도읍 용두리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7층 5개동 규모에 총 433세대를 단일 평형 84㎡에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되고, 전 세대에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공급하며, 당첨자의 계약인 경우에는 중문을 무상으로 설치할 예정으로 A타입 281세대, B타입 47세대, C타입 51세대, D타입 54세대 등으로 총 433세대다.
특히, 단지 인근에 스타필드 안성을 비롯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이 있고, 안성IC가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이 쉽고, 서울과 세종을 보다 가깝게 연결하기 위한 제2경부고속도로도 올해 완공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의 천국으로 꼽히는 안성 팜랜드에 인접해있음은 물론 공도 기업단지 출퇴근이 가능한 점도 입지적 장점으로 꼽히고, 단지 바로 앞 약 2300평 규모의 웰빙공원을 조성함으로 집앞에서 에코라이프를 누림은 물론 유상옵션 품목을 대폭 줄여 기본제공옵션만으로도 프리미엄 공간을 제공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 안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