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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방문요양목욕센터협회 성공적 출범...박찬수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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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방문요양목욕센터협회 성공적 출범...박찬수 회장 선출
  • 홍승걸 기자
  • 승인 2022.04.22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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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방문요양목욕센터협회가 창립총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성시방문요양목욕센터협회가 창립총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성시방문요양목욕센터협회가 성황리에 출범했다. 

지난 21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안성시방문요양목욕센터협회가 30개 기관, 150여명의 시설장 및 종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경진 센터장(마춤케어 방문요양센터)의 창립취지문의 낭독과 이재원 창립  추진위원장(고운손재가복지센터)의 창립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진행했으며, 협회 초대회장에 박찬수 센터장(늘푸른방문요양센터)이, 부회장에 강미옥(부모사랑방문요양센터장), 김애경(성모실버케어방문요양센터장), 윤미경(효사랑방문요양센터장), 이정희(새희망방문요양센터장), 이재원(고운손재가복지센터장)을 포함 5명이, 감사직에 이혜주(우리동네노인복지센터), 사무국장에 손정효(가나재가노인복지센터)가 선출됐다. 

박찬수 회장
박찬수 회장

협회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박찬수 회장(늘푸른방문요양센터 대표)은 “협회가 앞장서서 안성시 70여 개소에 이르는 방문요양·목욕센터의 서비스 질적, 양적, 행정적 상향 평준화를 통해 더 나은 재가장기 요양서비스 발전에 기여하고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재 안성시 관내 치매·중풍·파킨슨 등 노인성질환 어르신들을 위해 재택 중심 재가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요양·목욕센터는 50여개소가 있으며 2,000명 이상의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가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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