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안성시지부(지부장 손남태)와 미양농협(조합장 김관섭)은 18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깨끗한 농촌마을 조성을 위해 미양면 농가에서 농협봉사단 15명이 참석하여 오래된 폐비닐과 농약병 등을 수거했다.
또한 미양농협은 농업인 편의를 위해 경제사업장 앞에 영농자재 수거함을 설치하여 각종 농약병, 농약봉지, 영양제병 등을 한 번에 처리 할 수 있어 지역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손남태 지부장은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캠페인이 널리 알려져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을 만들고 농업인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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