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란)은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 서안성라이온스클럽, 안성관내 28개 어린이집 및 유치원과 함께 2020년 설 명절 나눔 ‘사랑의 떡 나누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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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성라이온스클럽(회장 유재철)은 지난 17일 금요일에 30가정을 찾아가 사랑의 떡국떡과 더불어 새해 인사를 나눴으며, 6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취약계층 2가정에 전달하여 온기를 전하였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조성훈 지사장)는 21일 화요일에 쌀 20포대와 사과 10박스를 기부하고 30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떡과 함께 물품을 전하며 따뜻한 문화를 실천했다.
서안성라이온스클럽 유재철 회장은 “매년 참여하지만 할 때마다 너무 뜻 깊다. 방문하는 곳 마다 반갑게 맞아주고, 고맙다고 말하니 봉사하는 보람이 느껴지고 힘이 난다.” 라고 전했다.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 조성훈 지사장은 “나눔은 우리가 당연히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지역의 공동체 의식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이종란 관장은 “매 해 안성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직접 나서주시는 손길이 너무 귀하다. 나눔으로 인해 이번 겨울이 더 따뜻해지는 것 같다. 매년 잊지 않고 복지관을 찾아주심에 감사하고 여러분들을 통해 이웃에게 관심을 갖는 시작점이 되어 더욱 감사하다.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 정서에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속적으로 안성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