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죽산초, 2022 경기도 춘계 학교대항 테니스 대회 겸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과 거둬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선발전에서는 5학년 신현민 학생 최종 선발 쾌거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선발전에서는 5학년 신현민 학생 최종 선발 쾌거
죽산초등학교(교장 홍경희) 테니스부는 9일부터 12일까지 가평군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2022 경기도 춘계 학교 대항 테니스 대회 겸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4~5학년이 중심이 되어 출전했으며, 남녀 모두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경기도 5~6학년 학생들이 참가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선발전에서는 5학년 신현민 학생이 조 1위로 최종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
출전 선수는 4학년 김태희, 김혁진, 이서윤, 윤상원, 최유라, 황사랑 학생이며 5학년은 김진혁, 신현민 학생이다.
한편, 죽산초 테니스부 1~3학년 새싹부 5명의 학생들은 선배들의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고자 꿈을 이루기 위해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우수한 성과를 올린 테니스부에 대해 홍경희 교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 속에 포기하거나 안주하지 않고 감독과 코치,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부단히 노력하여 이룬 값진 결과이며, 죽산초 교육가족의 큰 기쁨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