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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안성시의회 행감] 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지적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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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안성시의회 행감] 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지적 이어져
  • 홍승걸 기자
  • 승인 2023.07.05 0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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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 노인일자리사업 기준에 맞춰 진행해야
정토근 의원 - 노인일자리사업 평가기준 있어야...동부무한돌봄 서류미비하고, 서부무한돌봄은 구체적으로 잘 되어 있다.
안성시의회가 행감을 진행하고 있다.
안성시의회가 행감을 진행하고 있다.

안성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천식, 이하 행감)가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집행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감을 통해 의원들은 시정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다음은 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에 대한 의원들의 다양한 문제 제기와 지적사항이다. 

이관실 의원
이관실 의원

△이관실 의원(사회복지과) - 노인일자리사업 참여하시는 분들은 계속 참여하시는데 아니신 분들은 소외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 그래서 사업양과 각 기관에 대한 것도 파악해야 한다. 경로당 지원 사업 편의시설 지원을 보면 여기에 필요한 것은 해드리되 긴급상황인 것은 예외로 두시고 긴급상황이 아닌것은 기준에 맞춰 지원을 하시는 방향으로 하시는게 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토근 의원
정토근 의원

△정토근 의원(사회복지과) - 노인일자리사업 선정후 평기기준이 있으면 지금처럼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평가가 나빴을때 지속적인 사업을 할 수 없다면 조금 더 열심히 하지 않겠습니까. 앞으로 사업을 편성하실때는 가급적이면 중복사업은 피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정토근 의원(복지정책과) - 안성동부, 서부 무한돌봄 서류를 살펴보면 서부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잘 되어 있고, 동부는 미비한 부분이 많다. 본 의원이 2018년부터 2022년도까지 서류를 보다 보니 좀 과하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5년이 서류를 보관할수 있는 관계이기도 하고, 보수정권때 것부터 서류를 봐줬으면 좋겠다라는 요청에 의해서 같은 상황으로 살펴봤다. 잘되지 않는 곳은 잘 지도하셔서 사업을 잘 추진할 수 있게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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