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양초등학교(교장 홍정기)는 7일 동시작가로 활동 중인 이묘신 작가를 초청하여 "동시교실" 의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학교에서 진행 중인 “행복한 책읽기” 독서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이 특별한 경험을 통해 동시 문학에 대해 배우고 토론하며 직접 동시를 써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동시 문학과 글쓰기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였으며, 이묘신 동시 작가의 만남은 그들의 창의성과 문학적 통찰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학생들은 작가와 함께 동시에 대해 배우고 여러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직접 쓴 자신들만의 동시를 함께 공유하고 낭송하는 시간도 가졌다.
미양초등학교는 매년 2회 이상 학생들이 좋아하는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문학과 글쓰기에 대한 열정을 일깨워 주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문학의 세계로 초대장을 내밀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지식을 풍부하게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홍정기 교장은 “이묘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동시 문학과 글쓰기에 대한 즐거움을 경험하고 이러한 경험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표현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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