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반도체 장비 제조기업인 피에스케이㈜(사장 이경일)는 19일, ‘피에스케이(주)와 함께하는 한가위 풍성한 나눔’ 행사를 우리동네노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이혜주)와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다가올 한가위 명절을 맞아 폭염에 지치고,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물가 속에서 명절나기가 염려되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피에스케이(주)는 쌀 10kg 90포를 우리동네노인주간보호센터에 기부하였다. 이 날 기부된 쌀은 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 외에 지역에 나눔이 필요한 독거어르신과 장애인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피에스케이(주) 이경일 사장은 “올해 유난했던 폭염과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한층 힘들어진 우리 이웃들이 명절을 맞아 온정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리동네노인주간보호센터 이혜주 센터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피에스케이(주)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의 선순환이 살아 숨쉬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센터가 통로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에 위치한 피에스케이(주)는 1990년 창립 이래, 반도체 장비 제조 기술의 끊임없는 혁신으로 세계시장 점유율 1위에 오르는 등 세계 반도체 장비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사랑의 김장 나눔, 주거환경개선, 보육시설 지원, 명절나눔 등 경기권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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