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0 18:03 (금)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정신건강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지역사회 ‘작은 숲 나눔 Day’ 실시
상태바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정신건강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지역사회 ‘작은 숲 나눔 Day’ 실시
  • 엄순옥 기자
  • 승인 2023.09.13 12: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정신건강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지역사회 ‘작은 숲 나눔 Day’ 실시.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정신건강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지역사회 ‘작은 숲 나눔 Day’ 실시.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심상원)는 지난 8일 자활근로 참여주민이 정성을 담아 제작한 테라리움 24개를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우리동네주간보호센터(센터장 이혜주)에 전달했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자활과 사람사이’를 주제로 정신건강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내가 만든 작은 지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자활근로 참여주민들의 정성이 담긴 작은 생태계 ‘이끼 테라리움’을 24개를 제작하였으며, 이번 ‘작은 숲 나눔 Day’를 통해 자활근로 참여주민 각자의 개성이 담긴 이끼 테라리움을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우리동네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에게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자활근로 참여주민 스스로가 당당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심상원 센터장은 “자활근로 참여주민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정서적 안정감과 유리병에 가득 담은 정성이 고스란히 우리동네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어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증진과 정서적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자활근로 참여주민들 또한 나눔의 기회를 통해 주체성을 갖춘 지역사회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자활을 지원하고있는 안성시 위탁 사회복지기관으로서, 매년 지역사회네트워크 형성과 자원연계를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윤종군 후보, 12년만의 재도전 끝에 안성시 국회의원 당선
  • 2024년 안성시 어린이날 행사 성료
  • 한경국립대학교, 개교 85주년 기념식 및 탄소중립국제컨퍼런스 개최
  • 안성시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2024 다돌 어린이날 행사 성황리에 마쳐
  • 김보라 안성시장, 공직선거법 위반 대법원 판결 '무죄' 확정
  • 안성시, 금석천 벚꽃버스킹 “봄을 즐겨 봄”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