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문화원이 올해로 제9회째를 맞이 하는 전국불교무용 및 국악(기악,무용,민요)경연대회를 29일 오전 10시 영평사 경내에서 개최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한국불교무용의 보존 육성과 대중화를 위하고 우리 불교문화예술이 세계적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계승 발전시켜 정신문화 창달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김순안 원장 직무대행은 "본 대회를 통하여 많은 시민들이 우리의 불교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가지며 우리의 소중한 불교문화교육이 보다 활성화되어 우리 불교문화예술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게 되기를 바라며 우수한 불교무용 및 국악 인재들을 발굴하여 전통문화예술의 계승 발전에 선구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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