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00지구 공도로타리클럽(회장 전봉준)은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에서 수탁 운영 중인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센터장 유성아)과 지난 10일 저소득 아동·청소년 교육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학생들이 학업과 재능을 포기하지 않도록 2018년부터 교육비 지원을 이어온 공도로타리클럽은 올해에도 3명의 학생에게 1년간 아낌없는 지원을 보낸다. 이외에도 노트북 지원, 명절 나눔, 주거환경개선, 차량지원사업 등 지역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으로 이웃사랑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공도로타리클럽 전봉준회장은 “우리 학생들이 꿈을 펼치며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며, 다양한 나눔 사업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클럽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성아 센터장은 “학생들의 교육 기반 마련에 큰 힘 보내주신 공도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서부무한돌봄도 지역 안에 꼭 필요한 사업으로 함께하는 사회복지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안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