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1명, 5급 5명, 6급 12명, 7급 11명, 8급 17명 등 46명 승진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2023년 하반기 승진인사를 사전 예고했다.
안성시는 23일 하반기 정기인사로 4급 1명, 5급 5명, 6급 12명, 7급 11명, 8급 17명이 승진해 모두 46명의 승진인사를 골자로 하는 인사예고를 발표했으며, 28일 인사위원회 개최 및 승진예정자 발표, 30일 전보인사 알림, 7월1일자로 승진임용 및 인사발령을 진행한다.
안성시는 인사방침으로 ▲민선8기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을 위한 능력중심 인력배치 ▲결원된 직위 전보 우선실시 및 능력위주 발탁임용 ▲전보 제한기간은 철저히 준수하되 다음의 경우에 해당될 경우 인사위원회의 사전의결을 거쳐 전보를 실시한다.
또한, 승진임용 기준은 ▲성실․능동적으로 업무에 정려하여 시정발전에 기여한 자 ▲5급 승진은 승진후보자명부의 법정배수 범위에 해당하는 자를 인사위원회가 심의․의결하여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대상자로 선정 ▲4급 및 6급이하 일반승진은 법정배수 범위에 해당하는 자를 인사위원회의 승진임용 심사 후 임용권자가 승진임용 ▲6급이하 결원발생시 복수직위의 승진대상 직렬은 격무․기피부서 장기근속 및 인허가 민원부서 등에서 열심히 일하고 적극행정 수행을 통해 뚜렷한 실적을 거두거나 상대적으로 승진 적체가 심한 직렬을 고려하여 정원직렬 범위 내에서 책정하게 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안성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