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대 청목 이진희 이임 회장, 10대 청하 우화진 취임 회장

국제로타리 3600지구 안성희망로타리클럽은 지난 22일 안성축협 대회의실에서 '9대 청목 이진희 회장과 임원 이임식, 그리고 10대 청하 우화진 회장과 임원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정 최관준 총재, 금강 이학준 차기 총재, 유만곤 안성지역 대표 등 3600지구 로타리 전‧현직 임원 및 11개 안성지역로타리클럽 임원진과 최혜영 국회의원, 사회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진희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1년간 회원 증강과 공공이미지를 통해 안성희망로타리클럽을 알리고,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을 만들어 아이들이 행복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할 수 있었던 것은 저와 함께 일해준 임원진, 역대 회장님과 사랑하는 회원님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우화진 회장은 취임사에서 "저는 취임을 하며 기존 봉사프로그램 확장 및 지역 참여, 공공브랜드를 통한 안성희망로타리클럽 브랜드 확대, 전회원 한국로타리클럽 장학문화재단 출현 동참을 통해 클럽의 성장은 기본에 충실하고 회원 간의 소통으로 '즐거운 클럽, 행복한 클럽, 들어가고 싶은 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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