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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식목일 맞아 환경정화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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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식목일 맞아 환경정화 활동 펼쳐
  • 홍승걸 기자
  • 승인 2022.04.0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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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식목일 맞아 환경정화 활동 펼쳐. /사진=안성시 제공
양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식목일 맞아 환경정화 활동 펼쳐. /사진=안성시 제공

안성시 양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협의회장 오민근, 부녀회장 김향자)는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한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천은 코스모스가 있는 산책길이 조성돼있어 양성면 주민들에게 힐링의 장소로 사랑받는 곳으로, 이날 행사에서 30여명의 회원들은 구간을 나누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한천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오민근 양성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한천을 아름답게 가꾸어 이곳을 찾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향자 양성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쁘신 가운데에도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환경정화에 양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가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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