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대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정향숙)는 지난 20일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을 실시했다.
대연ENG가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고 대덕면 새마을부녀회가 70만원을 후원하여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은 소외계층 28가구를 방문해 이불, 밥솥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강운규 대연ENG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석원 대덕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영ENG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대연ENG는 2011년 창립하여 현재 20명이 근무하고 있는 반도체 관련 제조 회사이며, 해마다 꾸준히 이웃돕기를 실시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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