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펜싱팀에서 남현희 선수와 함께 이탈리아 세계선수권대회에 참여한 화려한 경력
안성시체육회(회장 김종길)는 5일 오전 11시 태릉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의무트레이너로 활동했던 안성시민 전윤선씨를 의료봉사위원으로 위촉했다.
전윤선 위원은 국가대표 펜싱팀에서 남현희 선수와 함께 이탈리아 세계선수권대회에 참여하는 등 국내외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의무지원 활동해 왔다.
김종길 체육회장은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전윤선 의료봉사위원이 함께하게 되어 앞으로 안성체육 선수들의 부상방지 및 재활을 위한 자문을 구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윤선 위원은 “안성시민으로서 지역을 위해 봉사할수 있게 되어 기쁘고, 그동안 경험을 통한 체육활동시 발생가능한 부상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도록 돕고, 재활이 필요할 경우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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