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용 국회의원 지난 13일 “안성시민 민원의날”과 함께 “찾아가는 아파트 민원의날”을 실시했다.
이날 민원의 날은 박명수 경기도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이중섭, 정천식, 최호섭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도 만정사거리 상습정체 해결 요청, 원곡면 산하리 평동마을 마을안길 포장 요청, 서희스타힐스 입주민 건의사항 전달 등 총 8건의 민원에 대해 이야기들을 청취한 뒤 금광면에 위치한 홍익아파트로 찾아 민원을 청쥐했다.
홍익아파트 입주민들은 아파트 내 쉼터 및 운동기구 설치 요청, 지제역, 아산역 직행버스 노선 신설 건의, 독거노인 가정에 응급시 119 긴급호출 시스템 구축 건의, 동아방송대-강남 광역버스의 종합운동장 정차 요청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민원을 제기했다.
김학용 의원은 "오늘 안성시민 민원의날에 참석해 주신 시민들과 홍익아파트 발전을 위해 좋은 의견을 내주신 입주민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접수된 민원은 관계 부처와 함께 꼼꼼하게 챙겨서 빠른 시일내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민 민원의날‘ 행사는 매월 첫째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김학용 국회의원 사무소(Tel. 031-672-6622)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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