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6 16:15 (목)
이상민 총선 출마예정자, ‘한동훈 국힘 비대위원장 전략공천 배제 확인’ 강조
상태바
이상민 총선 출마예정자, ‘한동훈 국힘 비대위원장 전략공천 배제 확인’ 강조
  • 홍승걸 기자
  • 승인 2024.01.04 1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상민 총선 출마예정자

이상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예정자는 “국민의힘의 공천 전략은 잡음 최소화, 과정 공정, 드라마 같은 경선, 이기는 공천 등으로 이해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일 대전시당 신년인사회 뒤에 공천 전략 관련해서 ‘과정에서 잡음이 최소화되고 그 과정이 공정해 보여야 하고 그 과정에서 드라마가 있어야 한다’”라고 밝힌 내용이다.

또 “윤석열 대통령도 이미 공천 관련 경선 원칙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고, 혁신위원회도 혁신안으로 전 지역 전략공천 배체 방침을 밝혔다”라며, “후보자 선출 과정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라고 의미를 두었다.

그리고 “공천 과정에서 드라마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후보자 선출 과정이 흥미롭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내 한다는 의미로 후보자의 열정과 헌신도 고려한 것이다”라고 해석했다.

특히 “한 위원장은 불출마를 선언하며 당의 자산과 보배들에게 헌신을 요구한 것은 당의 발전과 승리를 위한 희생과 노력을 강조한 것이다”라고 높게 평가했다.

더욱이 “정치의 역할로써 격차 해소를 강조한 것은 총선에서 당의 혁신과 변화를 위한 노력과 함께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정책과 전략을 제시하려는 의지를 보여 준 것이다”라고 했다.

이상민 출마예정자는 “한 위원장이 전략공천 배제는 당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보고 있으며, 공정한 과정 속에 당의 모든 구성원의 헌신적인 노력을 부탁한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안성맛집] 밥맛나는 코다리 조림 전문 '안성코방'
  • 2024년 안성시 어린이날 행사 성료
  • 안성시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2024 다돌 어린이날 행사 성황리에 마쳐
  • 김보라 안성시장, 공직선거법 위반 대법원 판결 '무죄' 확정
  • 안성시, 5월 1일부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시행
  • 안성시의회, 제22대 국회의원 윤종군 안성시 당선인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