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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안성시의회 행감] 건설관리과 황윤희, 정토근 의원 지적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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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안성시의회 행감] 건설관리과 황윤희, 정토근 의원 지적 이어져
  • 홍승걸 기자
  • 승인 2023.07.14 08: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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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희 의원 - 안성천 옆 데크길 개선 및 각 과별 소관 위원회 중복 활동 지양해야
정토근 의원 - 금광호수 일부구역 쓰레기 많아 관리 필요
안성시의회가 행감을 진행하고 있다.
안성시의회가 행감을 진행하고 있다.

안성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천식, 이하 행감)가 지난 6월 21일부터 29일까지 집행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감을 통해 의원들은 시정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다음은 건설관리과에 대한 의원들의 다양한 문제 제기와 지적사항이다. 

황윤희 의원
황윤희 의원

△황윤희 의원 - 안성천 옆 데크길이 유모차나 휠체어 이동이 매우 힘들어 용역을 통해 개선 하시길 바랍니다. 각 과별 소관 위원회에 3개 이상의 위원회 위원으로 중복해서 활동하는 개인과 업체가 있기에 지양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토근 의원
정토근 의원

△정토근 의원 - 금광호수 일부구역에서 쓰레기가 많아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 주민들 말에 의하면 호수개발보다 먼저 주변환경을 좋게 해놓고나서 개발을 했으면 좋겠다고 이구동성으로 말씀하신다. 농어촌공사와 우리 행정력을 총동원해서라도 연관성 있는 부서들 다함께해서 일단 안성에 있는 자랑스러운 호수들을 깨끗하게 보존해서 후손에게 물려줬으면 좋겠다. 또한, 낚시업 휴식년제를 두어야 환경이 보존된다. 유튜버들이 금광호수 쓰레기를 올린영상을 보니 너무 창피해서 부지런히 치우고 있다. 그리고 반드시 화장실이 있어야 하고, 나무테크에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단속이 필요합니다. 

하천감시단원들 일지가 있어야 할 것 같고, 시간때별로 사진을 찍어서 하천이 더러우면 직원에게 보내줘야 하며, 이분들이 자기 역할을 해주셔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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