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상공회의소(회장 한영세)는 29일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신문기자 출신의 유인경 방송인 겸 작가를 초청 ‘제2회 안성상공회의소 명사 초청 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조찬회에서는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를 주제로 안성상공회의소 회장 한영세, 안성시장 김보라 등 각 기관장과 기업체 대표 및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 있는 지식 함양 및 견문 확대와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실질적인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고자 마련된 이번 조찬회에서는 100세 시대에 직장과 가정에서의 기성세대와 MZ세대가 함께 공존하는 요즘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소통과 공감력을 키우기 위해 자신과 타인에게 제대로 질문할 수 있는 질문하기, 자신의 능력을 믿고 타인을 의심하지 않는 믿어주기, 긍정정인 면을 보고 밝고 양명한 태도를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명량한 태도 갖기가 필요하며, 이와 관련하여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조찬회에 참석한 기업체 대표 및 임직원들은 "소통과 공감력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고, 참가자들의 인생과 회사운영의 이정표가 되어줄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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