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그룹 가족봉사단은 지난 26일,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안성 관내 소외계층 270여 가정에 쌀과 김장을 전달했다.
이 사업을 위해 우리동네노인주간보호센터에 2천만 원을 기탁하였고, 센터에서는 김장 완제품과 쌀을 구입하여 평안밀알장애인지원센터, 혜성그룹홈, 예랑지역아동센터, 더인재가복지센터, 서안성푸드뱅크 등 안성 관내 복지기관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270여 가정에 모두 전달했다.
저소득 가정 주거개선활동, 결식 우려 아동 지원사업, 명절 나눔 등 평소 사회 공헌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케이씨그룹 가족봉사단은 이번 나눔을 통해 겨울나기의 대표적 필요 물품인 김장과 쌀을 함께 지원함으로써 자칫 소외되기 쉬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세심한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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