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안성시지회 제30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2022-01-25     홍승걸 기자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 안성시지회(이하 한·청 안성시지회) 최은일 31대 회장은 15일 AW컨벤션 4층에서 ’제30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청년지도자연합회는 한민족의 자주적 통일과 민주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들이 모여, 한민족의 자주적 확립 운동과 조국번영 및 민주발전 운동을 통해 2000년대를 주도할 청년지도자를 육성한다는 실천목표 아래 활동해오고 있다.

’제30주년 창립기념식‘은 코로나 19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마스크 착용과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고, 창립회원에게 감사패 전달, 지역발전에 공로가 있는 회원에게 표창 수여, 장학생을 선발하여 장학증서(장학금) 전달하였고, 참석자 상호 간의 축하와 격려로 끝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청 안성시지회 최은일 회장과 역대회장, 김보라 안성시장,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이 참석하였다.

행사를 준비한 최은일 31대 회장은 “’혁신으로 다시 뛰는 한청‘이라는 2022년 슬로건으로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한 선·후배간 단합과 친목도모, 회원의 자질 향상으로 더욱 발전시키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고, “우보천리(牛步千里), 소의 걸음으로 천 리를 간다는 뜻처럼 한·청 안성시지회 회원들이 걸어온 길을 추억하며 가슴 벅찬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청 안성시지회는 30년 역사를 체계적으로 기록한 <제30주년 창립기념식 기념지>를 발간하였다. 30년사는 창립준비 시점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한·청 안성시지회의 다양한 활동과 역사 등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