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찬 자유한국당 전시의원, 안성시장 재선거 출마선언

2019-12-28     홍승걸 기자
이영찬

이영찬 자유한국당 전시의원이 내년 4월 15일 열리는 안성시장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시의원은 28일 안성맞춤아트홀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날 안성의 모습은 미세먼지가 자욱한 날과 같고, 정부정책의 실패로 인하여 최저임금은 올랐지만 실질적인 월급여는 줄고 시장경제 역시 심각한 경제난에 시달리며 파탄 나고 있다”면서 “우리는 포기할 수 없고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찬란한 안성을 만들어 보겠다”고 출마 각오를 밝혔다.

그는 “11가지의 공약을 통해 Δ커피타는 이영찬 시장 집무실을 2층에서 1층으로 이동해 시민과의 소통 Δ제조업 중심의 기업유치 Δ농축산유통공사 설립 Δ안성시 재정자립도 50% 확립 Δ안성 축산특구 지역도시 지정 Δ유천`송탄 취수원 상수도 보호구역 해제 Δ철도망의 중심도시 안성 철도 유치 Δ안성시 장학관 설립 Δ출산축하 지원금 확대 Δ안성시 전역 도시가스 확대 Δ안성시 버스 완전 공영제를 실시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영찬 전시의원은 안성시민장학회와 안성문화원 이사를 역임했고, 제6대 안성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