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불법촬영 범죄 근절 캠페인 가져

2021-10-08     홍승걸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회장 민완종)가 지난 2일 불법촬영 범죄 근절 캠페인을 안성 하나로마트 앞에서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디지털 불법촬영 범죄가 급증하고 있어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기에 안전한 시민생활과 사회적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했으며, 회원들은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채로 휴대하기 편한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 필름카드와 발견시 신고 방법, 필름카드 사용법 등을 기재한 리플렛을 함께 배포했다.

민완종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촬영이 심각한 범죄임을 인식해 주길 바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게 살 수 있는 생활조경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