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업무특위]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의원들 ‘말말말’

2021-02-19     홍승걸 기자
[안성시의회

안성시의회 업무계획청취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상순)가 1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집행부에 대한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청취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업무계획 청취를 통해 의원들은 시정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다음은 업무특위 첫날 안성시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의원들의 다양한 문제 제기와 지적사항이다. 

반인숙

△반인숙 의원 – 안성맞춤 A구장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없다. 물론 그 앞에 문화원 건물이 있지만 야간에 운동을 할 시에는 닫혀있기에 직원분들이 나와서 다시 열어줘야 하는 불편사항이 있기에 잘 검토해 주시길 바랍니다. 

황진택

△황진택 의원 – 공기업은 경영평가 결과로 표시가 난다. 2021년도에는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새롭게 거듭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박상순

△박상순 위원장 – 쓰례기 처리와 관련 자립도가 낮은데 경영수지 부분에 있어서 대안에 대한 고민들이 내부에서 충실하게 기획되어 만들어지면 설문조사나 여론조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알려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