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농협, 안성1·2·3동 부녀회장단 ‘유나팜’ 농가 방문 체험실시

안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오영식)은 26일 안성1·2·3동 부녀회장단 정기모임을 서운면에 위치한 ‘유나팜’ 농가에서 실시했다.

이번 정기모임은 여성농업조합원으로 구성된 영농부녀회장단 회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의 일환으로 농가체험을 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운면에 위치한 ‘유나팜(대표 장영옥)’은 인삼 청정 상토에서 재배한 건강한 새싹인삼을 재배하는 곳으로 묘삼, 새싹삼, 포포나무, 명이나물, 천연비누, 체험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오영식 조합장은 “영농부녀회장단모임이 체계적으로 체험식 교육을 실시해 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영농부녀회장단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