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안성시 청소년예능경연대회 성료

2020-10-20     홍승걸 기자
제19회

제19회 안성시 청소년예능경연대회’가 17일 오후 1시 30분 안성맞춤랜드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연예인협회 안성시지회(지회장 김성근)가 주최·주관했으며, 관내 초, 중, 고학생팀이 참가해 댄스, 노래, 연주, 마술 등 평소 숨겨두었던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단체대상은 만정중학교 2학년 김문수 외 2명(랩), 개인대상은 공도중 3학년 정은교 (마술)가 차지했으며, 초등부 최우수는 만정초 3학년 유주하 외 6명(댄스), 중등부 최우수는 공도중 2학년 강전서 외 1명(댄스), 고등부 최우수는 안성여고 3학년 박현주 루츠(댄스)가 각각 수상의 영에를 안았다.

김성근 지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 가득한 모습에서 밝은 미래를 봤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교류의 장을 활성화 시키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