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자율방재단, 현장 출동 전 코로나19 열 체크 필수

2020-10-16     홍승걸 기자
안성시자율방재단,

안성시자율방재단(단장 신상철)이 매일 출동전 코로나 19 열 체크와 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방재단은 산사태 위험지역,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을 돌며 재해 예찰활동과 더불어 코로나19 지역 사회 감염을 막기 위한 방역 활동에도 힘쓴 바가 있다.

신상철 단장은 “1단계로 내려 갔기는 하나 최근 코로나19 지역 감염이 늘어나고 있어,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다”며 “지역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대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6년 6월에 설립된 안성시지역자율방재단은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재해우려지역 예찰 및 점검, 무더위쉼터 점검, 재난 응급 복구 등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분야에 적극적인 자세로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