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행복바이러스 모두가족봉사단’ 마스크줄 100개 노인주간보호센터에 기부

2020-09-18     홍승걸 기자
‘행복바이러스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행복바이러스 모두가족봉사단’은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마스크줄 제작하여 안성 내 노인주간보호센터 2곳에 기부했다.

‘행복바이러스 모두가족봉사단’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나눔 실천을, 가족에게는 유익하고 의미 있는 가족여가시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워지자 ‘행복바이러스 모두가족봉사단’ 회원들이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마스크줄 등 제작 후 기부하자는 의견들이 나왔다. 그 의견들을 적극 수렴하여 비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

추후 ‘행복바이러스 모두가족봉사단’ 회원들과 상의 후 다른 비대면 봉사활동을 계획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안성시 숭인동, 안성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성가족부 · 안성시 보조금 지원을 통해 운영되는 가족복지전문기관이다. 안성시 모든 가족과 다문화 가족을 위한 부모교육 · 가족상담 · 가족 문화체험 · 다문화가족 한국사회 적응지원을 위한 한국어교육 등 가족중심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677-719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