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 이혜주 센터장, 허종 센터장, 방희선 사회복지사 도지사상 수상

2020-07-24     홍승걸 기자
위로부터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에서 개최한 제16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에서 이혜주(우리동네 노인주간보호센터장), 허종(서운면 장애인주간보호센터장), 방희선(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사)씨가 경기도 지사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표창장은 안성시사회복지사협회 박석규 회장과 홍두선 초대회장이 기관방문을 통해 전달식을 가졌다.

경기도 지사상을 수상한 이혜주(우리동네 노인주간보호센터장), 허종(서운면 장애인주간보호센터장), 방희선(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사)씨는 사회복지사로서 남다른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지역사회 복지 및 이웃사랑 실천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박석규 회장은 “일선현장에서 지역을 위해 애쓰신 이혜주, 허종, 방희선 사회복지사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사회복지사 처우와 지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사의 날은 사회복지사들의 권익증진 및 자긍심 향상과 현장에서 본연의 업무를 수고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3월 30일을 ‘사회복지사의 날’로 제정해 기리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연기 및 축소되어 온라인으로 24일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