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종합사회복지관,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 ‘코로나-19 극복’ 후원물품 전달

2020-07-10     엄순옥 기자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행건)은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지사장 조성훈)로 부터 7월6일(월)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식료품과 예방용품을 지원받았다.

지원받은 70만원 가량의 물품은 쌀, 김, 손소독제로 13일부터 저소득가정에 배분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조성훈 안성지사장은 “취약계층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지역사회보호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전달하게 되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어 건강하게 코로나를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의 해마다 꾸준한 봉사와 후원물품 지원에 감사하며, 나눔의 가치가 담긴 소중한 물품을 저소득가정에 지원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