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나눔’쌀-마스크 전달

2020-07-10     홍승걸 기자

안성시새마을회(지회장 김진원), 안성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재갑)부녀회(회장 안난순)는 10일 10시,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좋은이웃들에 사랑나눔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기증된 후원품(쌀10kg 20포, 마스크 1,000장)은 안성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이 함께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누기 위해 십시일반 모아온 것이다.

안성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작지만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병용)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따뜻한 응원과 정성을 모아준 안성2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했다.

이날, 전달된 쌀과 마스크는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등 소외계층에 전달되어 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