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민장학회 일시납후원금 기부릴레이 제120호 달성

2020-05-29     엄순옥 기자

안성시의회 유광철 의원은 2020.05.27. 안성시민장학회 일시납회원 기부릴레이 120호로 참가하여 1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매월 2만5천원(5구좌)의 정기납회원으로도 가입을 하였다. 이로써 안성시민장학회는 2011년 설립 후 지금까지 24억3천2백만원의 기부금이 모금 되었다  

안성시민장학회 박현철 이사장은 최근 151명의 장학생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분야별 최고 4:1의 경쟁률이 발생하여 장학금을 꼭 필요로 하는 학생들도 어쩔 수 없이 탈락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지켜봤다. 장학회의 기금이 넉넉히 확충되어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금 장학후원금 시민 1인 1구좌 갖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유광철 의원의 모범적 참여는 학생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될 것이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유광철 시의원은 지역 발전을 위한 역할이 의원직 아니겠는가? 특히 청소년은 미래의 희망인지라 장학회는 우리지역 희망 키우기에 그 역할을 다하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성 발전을 위한 것이라면 언제든 앞장서겠다고 했다.  

한편 안성시민장학회는 지금까지 초중고대학생 2,621명에게 26억2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게 되었다.   

장학사업 및 후원에 관한 내용은 안성시민장학회 홈페이지(www.ascsf.or.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