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안성교당 이정식 교무, 지역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 기증

2020-05-22     홍승걸 기자

원불교 안성교당 이정식 교무는 22일,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랑의 쌀’ 10kg 20포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사랑의 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식 교무는 “이웃을 위한 작은 나눔이지만, 나눔 문화 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계속하여 종교인으로서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일홍 안성1동장은 “이정식 교무님의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담아 정성껏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