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안성시의회 업무계획특위]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소통협치담당관 질의 이어져

최승혁 의원 - 교통약자이동센터 이용자 문의 서비스 개선 필요 최호섭 의원 - 주민자치회 평가를 제대로 해야 황윤희 의원 - 안성시 유튜브 채널 자유로운 권한을 주되 획기적인 성과가 나와야

2024-02-23     홍승걸 기자
안성시의회가

안성시의회 업무계획청취 특별위원회(위원장 정천식)가 지난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집행부에 대한 2024년도 업무계획청취를 하고 있다.

이번 업무계획특위를 통해 의원들은 시정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다음은 업무계획특위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소통협치담당관에 대한 의원들의 다양한 문제 제기와 지적사항이다.

최승혁

△최승혁 의원(안성시시설관리공단) -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이용관련 문의를 하는 시민이 왔을때 충분히 설명할 수 있게 해주셔야 진단서를 맞춰서 준비하든 계획서를 제출하든 할텐데 그런점이 개선되어야 한다.

△최승혁 의원(소통협치담당관) - 안성시 유튜브 채널을 3년차를 봐왔는데 변한게 없는거 같다. 구독자가 늘고 안늘고를 떠나서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없는거 같다. 영상을 보면 매일 올려도 시원찮은데 제가 지켜본 결과 한달 기준으로 4개가 올라 온거 같다. 안성시도 전문적으로 직원을 이거에 맞춰서 안성을 어떻게든 홍보를 해야하는 일이기에 지상파, 티비뉴스 보다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유튜브가 가장 매력적이고 획기적이기에 더 신경을 써주길 바랍니다.

최호섭

△최호섭 의원(소통협치담당관) - 주민자치회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천할 수 있을 정도에 회를 만들어야 하기에 평가를 제대로 해주셨으면 한다.  

황윤희

△황윤희 의원(소통협치담당관) - 요즘은 영상이 대세기에 유튜브에 집중을 해서 안성시 유튜브를 보면 경직되어 있다. 그 선을 넘지 못한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편집에 굉장한 공을 들이실 것 같은데 아이템이 경직된 틀안에서만 하지말고, 자유롭게 권한을 줘서 올해는 획기적인 성과가 나왔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