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돌봄센터 경기도협의회, 안성시에서 첫 임원회의 가져

2024-02-16     홍승걸 기자
다함께돌봄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경기도협의회(회장 박진숙, 이하 다봄)가 지난 15일 오후 2시 안성시 가치온에서 '2024 사업계획 및 예산안 논의를 위한 TFT팀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임원회의는 ▲2024년 아동돌봄서비스가 대폭 확대되는 가운데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가정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발맞춰 다함께돌봄센터 경기도협의회가 컨설팅, 사업추진팀, 정책추진팀, 재정지원팀을 구축으로 한 TFT팀을 조직하여 지역중심의 돌봄체계 구축과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회활동지원사업 등을 논의 ▲지역 내 돌봄 수요 및 자원을 고려하여, 지역의 초등돌봄을 위한 공공/민간 자원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가 다함께 아동을 키우는 자율적이고 유연한 체계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어 공도중학교 손지완 선생님이 '퍼실리테이터를 통한 조직체의 역량개발' 시간을 가졌다.

박진숙

박진숙 회장은 "안성시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임원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함께돌봄센터 안에서 보호받고 행복하기 위해 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 경기도협의회는 △회장 : 박진숙(안성1호점) △부회장 : 주지선(용인1호점), 김설아(화성시 봉담센터) △TFT팀장 : 장혜순 (평택1호점) △컨설팅위원 : 유번림(용인3호점), 김려원(오산1호점) △사업추진팀 : 김민정(군포2호점), 조은혜(화성시 장지센터), 정현화(안성2호점) △정책추진팀 : 김서란(안양1호점), 오미경(가평1호점), 김경석(부천8호점) △재정지원팀 : 황미영(평택3호점)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아동에게 보편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및 맞벌이 가정의 아동 양육에 부담을 감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