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안성시의회 예결특위] 의회사무과 의원들 질의 이어져

황윤희 의원 - 의회사무처 경비 적절한 수준으로 논의해야 최승혁 의원 - sns 홍보 전문용역업체 통해 활성화 해야 정토근 의원 - 안성시의회 구독 41종 신문 중 보도자료만 올리는 곳보다 직접적으로 취재하는 언론사 200% 찬성 이관실 의원 - 안성시의회 팀별로 일을 하고는 있지만 팀에서 팀으로는 업무 협조가 잘 안되고 있다.

2023-12-26     홍승걸 기자
안성시의회가

안성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천식)가 지난 30일부터 14일까지 집행부에 대한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심사를 실시했다.

이번 예산결산특위를 통해 의원들은 시정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다음은 예결특위 의회사무과에 대한 의원들의 다양한 문제 제기와 지적사항이다.

황윤희

△황윤희 의원 - 의회사무처 경비를 어느정도로 맞춰가야 할지에 대해 방향성을 잡아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안성시재정자립도, 시예산 규모, 인구수, 의원수를 총 비교해 가면서 적절한 수준의 의회비가 논의를 해봐야 할 것 같다.

최승혁

△최승혁 의원 - 의회소식지가 조금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신경써야 하고, sns 홍보관련 전문적인 용역업체를 통해서 활성화를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토근

△정토근 의원 - 신문 41종 구독을 의회에서 하고 계시는데요. 그에 따른 이슈만이라도 요약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41종 구독 신문 언론사 중에서 직접적으로 취재하지 않고, 보도자료만 올리는 신문이라면 필요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취재하는 언론지라면 200% 찬성한다.

이관실

△이관실 의원 - 의회소식지 내용에 있어 조금 더 변화가 필요하고 의회 3개 팀이 회의를 통해 탈고까지는 같이 가야 된다. 현재 안성시의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활동들이 팀별로 일을 하고는 있지만 팀에서 팀으로는 업무협조가 잘 안되고 있다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정책지원관 관련해서도 다른팀과 유기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