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사랑, 공도창조로타리클럽 매주 공도 5일장 정기소독봉사 시행

2020-04-23     엄순옥 기자

두루사랑(회장 진태철), 공도-창조로타리클럽 (회장 유재용)은 공도 5일장에서 23일 오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매주 진행하는 정기 방역소독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코로나로 인해 상인들은 싸늘한 꽃샘추위처럼 식어버린 매출에 발만 동동 구르고 있으며, 마스크 착용하고 공도5일장 방문해 지역화폐도 사용해 상인들의 걱정을 함께하시는 것도 좋을 듯하다”고 밝혔다.

방역을 함께한 진태철, 유재용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이 빨리 종식돼 정상화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방역봉사를 전개했다”며 “앞으로도 공도장날마다 코로나19가 종식돼 정상화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