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안성시의회 예결특위] 보건위생과, 지역보건과 의원들 질의 이어져

황윤희 의원 - 늦은시간까지 하는 약국위해 인건비 더 지원해야 최호섭 의원 - 산부인과는 국가적인 문제이긴 하나 지역에서 그에 따른 대책 마련해야

2023-12-22     홍승걸 기자
안성시의회

안성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천식)가 지난 30일부터 14일까지 집행부에 대한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심사를 실시했다.

이번 예산결산특위를 통해 의원들은 시정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다음은 예결특위 보건위생과, 지역보건과에 대한 의원들의 다양한 문제 제기와 지적사항이다.

황윤희

△황윤희 의원(보건위생과) - 늦은 시간까지 하는 약국을 위해 인건비를 더 지원해서 운영할 수 있었으면 한다. 그리고 새벽까지 운영하는 곳이 있으면 지역에서 명예약국으로 해서 이용할 수 있게끔 해주셨으면 좋겠다.

△황윤희 의원(지역보건과)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사업,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을 적극 홍보해 주셨으면 좋겠다. 

최호섭

△최호섭 의원(지역보건과) - 분만산부인과가 있는 가까운 지역에 주택을 임차하던지 해서 한두달 정도 귀거 하면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방안을 고민해 보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산모들 같은 경우 보건소, 소방서, 경찰서와 같이 긴급하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으면 한다. 이런 문제들이 국가적인 문제이긴 하나 저희 지자체에서도 산부인과가 없는거에 따른 대책들은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