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4회 순국선열의날 기념 추모제례행사 거행

2023-11-20     홍승걸 기자
제84회

안성3.1독립운동선양회(회장 조성열)은 17일 오전 10시 30분 안성 3.1운동기념관에서 ‘제84회 순국선열의날 기념 추모제례행사’를 거행했다. 

이번 제례행사는 일제강점기 국권회복과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했으며,
김보라 안성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시민과 유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부는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약사보고, 시상, 추모사 및 축사, 노래제창, 폐회) 2부 추모제(초현관, 아현관, 종헌관, 집례, 축관, 조집례, 알자, 봉작, 전작, 사준)순으로 진행됐다.

조성열 회장은 "순국선열의 날은 국권 회복을 위하여 헌신,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 위훈을 기리는 날 입니다. 특히 8, 15광복 이전 일제 강점기의 3,1 독립운동으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잃어거나 옥살이를 한 분들의 애국정신을, 정부에서 지정하여 매년 기념행사 및 추모 제례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면서 "특히 8, 15광복 이전 일제 강점기의 3,1 독립운동으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잃어거나 옥살이를 한 분들의 애국정신을, 정부에서 지정하여 매년 기념행사 및 추모 제례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