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키스트,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나눔안성자원봉사센터에 도넛 후원

2020-04-08     홍승걸 기자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 ㈜테키스트(대표이사 김춘호)는 지난 7일, 방역소독 자원봉사자들의 간식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사랑이 담긴 간식 도넛 750개를 후원하였으며, 이는 안성지역 방역소독활동을 펼치는 자원봉사단체에 배부됐다.

㈜테키스트 김춘호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웃의 안전을 위해 선행을 베풀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간식을 후원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이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이진석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기업들이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의 감염 확산에 대비해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분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테키스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테키스트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간식을 자원봉사자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테키스트는 안성시 원곡면에 위치한 반도체 공정용 온습도 제어 장비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5년도부터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발맞춰 김장봉사활동, 물품후원 등의 다양한 나눔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