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안성시의회 행감] 회계과, 토지민원과 지적 이어져

정토근 의원 - 계약할 시 관련부서와 문제점 없는지 면밀히 봐야 이중섭 의원 - 체불이나 임금 피해 없게 홍보해 달라 최호섭 의원 - 안성시청 청사 장기계획 세워야 최승혁 의원 - 무인발급기 동부권 소외받지 않게 해야

2023-07-03     홍승걸 기자
안성시의회가

안성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천식, 이하 행감)가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집행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감을 통해 의원들은 시정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다음은 회계과, 토지민원과에 대한 의원들의 다양한 문제 제기와 지적사항이다. 

정토근

△정토근 의원 - 계약할 시에 관련부서와 문제점은 없는지 면밀하게 보셨으면 좋겠다. 

이중섭

△이중섭 의원 - 체불이나 임금으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게끔 공사현장에 현수막을 상시 걸어 놓는게 시민들이 봐도 이런문제점을 미리 차단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호섭

△최호섭 의원 - 시민들은 늘 시청이전에 대해 관심은 많은데 우리는 아직 준비를 못하고 있으니 안타깝다. 시청의 장기계획을 세워주셨으면 좋겠다.

최승혁

△최승혁 의원 - 무인민원발급기 동부권 주민들께서 소외받지 않게 해주시고 24시간이 안된다고 하면 조금 더 확대하는 방향도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다.